튀르키예-코소보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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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튀르키예와 코소보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. 튀르키예는 2008년에 코소보를 승인했다.
2. 역사적 관계[편집]
2.1. 20세기 이전[편집]
13세기, 오스만 제국이 세르비아 왕국을 멸망시키면서 코소보 일대는 오스만 제국의 영토가 됐다. 코소보 일대로 오스만 제국은 이슬람교로 개종한 알바니아인들을 이주시켰다.#
2.2. 20세기[편집]
1913년까지 코소보 일대는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지만,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영토로 편입됐다.#1#2 유고슬라비아 영토에 편입된 코소보는 2008년까지 유고슬라비아, 세르비아의 자치주였다.
1999년, 코소보 내전 당시에 미국, 독일, 튀르키예, 노르웨이 등이 코소보 난민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.#
2.3. 21세기[편집]
2008년에 튀르키예 정부는 코소보를 독립국으로 승인했다.#1#2
2013년 10월 26일에 에르도안 총리가 '튀르키예는 코소보고, 코소보는 튀르키예다'라고 발언하자 세르비아는 튀르키예와 갈등이 생겨나 정상회담을 취소했다.#
2018년에 튀르키예 정부가 코소보에 있던 튀르키예인들을 귈렌 운동 소속이란 이유로 비밀리에 송환한 적이 있었다.#1#2 이에 코소보 정부는 튀르키예 정부와 갈등이 일어난 적이 있었고 내무장관 등을 경질했다.#
2019년 12월 10일에 한트케는 스톡홀름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시상식에서 정식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지만, 알바니아와 보스니아, 크로아티아, 코소보, 북마케도니아, 튀르키예 등의 외교사절이 모두 시상식에 불참하며 파행이 빚어졌다.#
2021년 3월 14일에 코소보 정부가 예루살렘으로 대사관을 옮긴다고 밝히자 에르도안 대통령이 양국관계가 훼손될 것이라고 발언했다.#
3. 문화 교류[편집]
코소보는 오스만 제국의 영향으로 무슬림 비중이 높은 편이다.# 다만, 코소보는 공산주의 시절을 거쳤기 때문에 세속주의 경향이 강한 편이다. 그리고 코소보는 문화적으로 오스만 제국의 영향이 남아있다.#
3.1. 스포츠[편집]
2017년에 코소보 여자 축구팀이 터키 여자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패했다.#
4. 관련 문서[편집]
- 튀르키예/외교 / 튀르키예-유럽 관계
- 코소보/외교
- 튀르키예인 / 코소보인
- 튀르키예어 / 알바니아어 / 이슬람교 / 순니파 / 수피즘
- 대국관계일람/유럽 국가/남유럽 국가
- 대국관계일람/아시아 국가/서아시아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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